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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의뢰서

수신: 동포 사회 언론 기관

발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에밀리 케쓸, eakessel@nakasec..org, 703-256-2208)

제 목: 미 연방 하원 이민 개혁안 통과 촉구를 위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

날짜: 2013년 10월 10일 (목)

안녕하십니까? 항상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가입 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자매단체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이번 10월 15일 (화) 미 연방 하원의 이민 개혁안 통과 촉구를 위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그리고 버지니아에서 동시에 갖습니다. 많은 한인 분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

연방 하원 이민개혁안 통과 촉구를 위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

날짜: 2013년 10월 18일 (금) 오전 11시30분

장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7006 Evergreen Court, Suite 200 Annandale, VA 22003

문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에밀리 케쓸  (eakessel@nakasec.org, 703-256-2208)

올 6월 연방 상원에서 이민 개혁안이 통과 된 이후 연방 하원에서는 이민 개혁안에 대한 논의와 표결을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방 의회예산국은 이민 개혁이 법으로 제정 된다면 미연방 예산의 적자를 $850 billion 만큼 줄이고, 820,000 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 하였습니다.  또한 가족이 헤어지지 않고 행복을 누리며 함께 사는 것은 미국 사회를 건국한 가치 입니다. 이 때 올 해가 다 가기 전 연방의회에서 포괄적 이민 개혁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코리안 어메리칸 및 아시아 아메리칸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합니다.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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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코리안 아메리칸에게 정치적 전환점이 된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94년 LA에서는 4.29 사태가 발발했고 이후 주민발의안 187 상정을 기점으로 반이민 조류가 의회를 압도했습니다. 이로써 유색 인종이자 성실히 일하는 이민자로서, 코리안 아메리칸들은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미국 정세로 인해 지역 풀뿌리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모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진보적인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미교협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교협의 활동은 사회 변화를 위한 전국적 운동 건설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미교협은 로스 앤젤레스에 전국 사무실을 두고, 로스엔젤레스와 아난데엘에 사무실이 있고무실을 개설했으며, 가입단체로는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가 있습니다.

Our address is: 900 Crenshaw Blvd,